갑분노량진..
퇴근 한시간전에 노량진 오라고해서 갔다 총총...
노량진 수산시장은 벌써 세번째다 맨 처음에는 구시장에서 회랑 꽃게?먹었던 것 같고 대게인가.. 암튼 두 번째는 진주식당와서 꽃게탕,꽃게찜 먹음 진짜 그날 배에서 꽃게 알낳는줄 ㅎ
처음에 진주식당 갔을 때는 웨이팅 너무 길어서 ㅠㅠ 한시간 기달렸다 노량진역 출구가 조금 이상해서.. 도착해서 헤맴 그래서 한 7시정도에 도착했다 내가 제일 늦게옴 ㅋㅋㅋ
숭어랑 연어ㅎㅎ
나 회킬러인데 너무 행복한 시간이였다. 참고로 회는 수산시장에서 사왔닥
모듬튀김! 그냥저냥 평타치는 맛 단호박,새우,오징어,고구마로 구성됌
새우 ㅎㅇ
마지막으로 꽃게탕 아 꽃게탕 먹고싶었는데 너무 잘됐다.. 하지만 맛있지는 않음 ^^ 꽃게가 실하길래 걍 먹움
실하다 알 안먹는 나랑 같은 테이블인 친구는 신나서 콧노래 부름 ㅋㅋ
+
마지막으로 틴구집오니깐 칵테일 만들어줘따.. 마시쏘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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