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 까사디쉐프
원래 북촌 스칸디나비아 레스토랑 가려고 했는데 내가 전 날 늦게 일어날까봐 약속시간 3시로 해서,, 모두 ^^,, 브레이크 타임 결국 3시에 브레이크 타임 안걸린 곳 여기저기 찾다보니 요기 찾음! 이름도 먼가 멋잇잖아요 쉐프의 집,, 고등학교 때 제2외국어 스페인어,,ㅋㅋㅋㅋ 외관을 블랙사각으로 처리한게 깔끔 내맘에 쏙 듬 식전빵을 내어주시는데 음,, 왜 발사믹은 없죠? 내가 너무 편견에 갇힌 사람일 거라 생각하고 기다림,, 자리는 예쁨 이자리 앉으면 햇살 받아서 사진 잘나올듯 먹물 리조또랑 프로슈토 크림 파스타 하나 시킴 음 근데 ,, 남자서버분이 음식 가져올때 마스크 안끼고 와서 둘다 쩜 당황;; 엇;; 그 상태로 말도 하셔서 약간 굳었음 맛은 아리송,, 그리고 짜다,, 이게 끝이었다 부드럽지도 않고..
2020.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