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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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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NEYDAY 2021. 7. 14.

연차가 쌓일수록 열정이 다가 아니다. 

상급자와 하급자에게 바라는 롤은 엄연히 다름. 

나이가 들수록 내가 몰랐던 것과 모르는 것에 대해 인정하기가 어렵고 "아는 척"을 할 때마다 속 빈 강정이 더 잘 보이기 마련이다. 나이가 먹을수록 남에게 인색해지기 쉬워 칭찬이 아닌 내뱉기 쉬운 험담을 주로 한다.

험담은 끝이 없다 내뱉은 글자 수만큼 계속해서 말은 더해지고 부풀려지고.

나는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순간의 자존심으로 "아는 척" 하지 말고 알수록 더 겸손하게 굴어야지. 

 

나는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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